전공의 이탈을 부추긴 혐의를 받는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이 다섯 번째 경찰 조사를 마쳤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오늘(22일) 오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위원장을 불러 8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박 위원장은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자신에 대한 정부의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대해 행정소송을 내고 집행정지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는 오늘로 마무리 됐다며 자신이 집단행동을 부추기거나 공모했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박 위원장과 김 위원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을 의료법 위반과 교사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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