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장바구니 물가를 내리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물가는 국민의 첫 번째 관심사이자 정책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척도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장바구니 물가가 높아져서 서민과 중산층의 살림살이에 어려움이 크실 것입니다. 장바구니 물가를 내릴 수 있도록 농산물을 중심으로 특단의 조치를 즉각 실행할 것입니다. 먼저 농산물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때까지 기간, 품목, 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고, 납품 단가와 할인 지원을 전폭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물가는 국민의 첫 번째 관심사이면서 정책 성과를 바로 체감하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입니다. 각 부처는 물가의 최종 책임자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오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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