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초대 챔프 콜먼, 화마 속 가족 구하고 중태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이자 2008년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마크 콜먼이 불길에 휩싸인 가족을 구하고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일간지 USA투데이는 콜먼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녀인 모건 콜먼이 SNS에 올린 게시글에 따르면 그는 화재가 난 집에서 부모를 구조한 뒤 반려견을 구하러 들어갔다가 연기를 흡입하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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