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지역에 출마하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오늘(12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 임원진과 간담회에서 인재 육성은 기업과 정치가 결합해 공유해야 할 부분이 있고, 함께 소통해 정책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공계 인재를 적재적소에 공급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반도체 산업을 이끌기 위한 생산 연구 시설을 필요한 시점에 만드는 데에도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12일) 현장엔 경기 용인갑 선거에 나서는 양향자 원내대표와 화성정에 출마하는 이원욱 의원도 동행해 이 대표와 '반도체 벨트' 공동 전선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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