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이 국민의힘 당사에 난입하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대진연 회원 7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9일) 낮 11시 20분쯤,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국민의힘 당사에 난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최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한 것을 문제 삼으며 사과와 출당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진연은 회원들은 지난 1월에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체포됐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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