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취약계층 지원 방안 3월 말 발표
다음 달 말쯤 취약계층에 대한 은행권의 구체적 지원 대상과 방법이 공개되고, 6월에는 금융·통신 채무를 한꺼번에 조정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은 오늘(2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민생·상생금융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금융 지원부터 고용·복지 제도까지 연계한 '서민금융 종합플랫폼'도 구축해 6월 중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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