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병원 업무를 중단한 전공의들에게 정부가 사실상 복귀 마지노선을 제시했습니다.
사흘 뒤인 29일까지 돌아올 경우, 그동안의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 병원을 떠난 전공의 여러분, 아픈 환자를 치료하겠다는 여러분들의 꿈이 매일 실현되는 공간은 바로 병원이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떠난 병원은 불안과 걱정이 큽니다. 정부는 지금 상황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마지막으로 호소합니다. 29일까지, 여러분들이 떠났던 병원으로 돌아온다면 지나간 책임을 묻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목소리는 환자 곁에 있을 때 더욱 크고 효과적으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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