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청년 기준 34세→39세로"…오늘 계양을 방문
국민의힘이 현행법상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연령 기준을 39세로 올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22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행복주택단지를 찾아 "현행 기준은 혜택을 드리는 기준으로서는 적합하지 않다"며 청년기본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도약계좌와 내집마련 사업 등 맞춤형 정책 적용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3일) 단수 추천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결이 유력한 인천 계양을을 찾아 수도권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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