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1일) 11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과 연희동 일대가 전기가 끊기면서 아파트와 주택 등 3천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은 3분 만에 다시 전력이 공급됐다고 설명했지만, 아파트 단지마다 전기설비 환경이 달라 30분 넘게 복구되지 않은 가구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구조 활동은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한전은 갑자기 전력 공급이 멈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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