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협의회에 이어 이번에는 전국의 의과대학 학생 대표자들이 회의를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오늘 저녁 6시 반 임시총회를 열어 전국 의대 대표자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의대생들이 이달 진행되는 대학 등록을 거부하는 '동맹 휴학'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의대생협회는 지난달 의료현안협의체에 참석해 의대 정원을 확대할 경우 의대 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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