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29년 말 부산 가덕도 신공항 개항을 목표로 올해 안에 여객 터미널 설계 업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가덕도 신공항 설립을 위한 토지 보상과 건축 시설물 설계, 부지 조성 사업 발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3월엔 여객 터미널에 대한 국제 설계 공모를 내고 올해 안에 적격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또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가덕도 신공항을 오는 2029년 12월까지 개항하고 축구장 180개 규모, 126만 제곱미터 부지에 물류 특화 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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