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제정되는 대로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부산을 찾아 가덕도에 신관문 공항이 들어서면 24시간 하늘길이 열리고 하늘과 바다, 육지가 만나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물류 허브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치권도 경제성은 물론 환경과 기술적 문제도 면밀하게 점검해 추진하고 있다며, 묵은 숙원이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조속한 입법을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물류 인프라와 광역 도로망·철도망 등을 확충해 부·울·경의 한 시간 생활권 시대를 열겠다며,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할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22517135828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