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에서 한국인 1명 사망...외교부 "신속 철저한 수사 협조 요청" / YTN

2024-02-13 50

아프리카 말라위에 거주하던 한국인 여성이 집을 나섰다 사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7일 말라위에 체류 중이던 한국 국민 1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인근 주짐바브웨 대사관의 영사를 말라위로 급파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말라위 수사 당국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짐바브웨 주재 한국대사가 사건 발생 이후 말라위를 찾아 외교장관과 내무장관 등 고위 인사들을 면담하고 신속한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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