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석 달 강수량 평년 이상 수준 예상…가뭄 걱정 없을 듯
앞으로 세 달 동안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아 '기상 가뭄'이 정상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달과 오는 4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3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 가뭄은 특정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상황이 일정 기간 이상 지속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뭄 상황을 매주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가뭄 예방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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