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장병들의 헌신 덕분에 국민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며 국군통수권자이자 국민 한 사람으로서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설을 맞아 국가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이 같은 새해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장병들이 국토방위와 국민 보호 임무에 전념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군장병들의 자부심이 곧 안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명절 연휴에도 국가 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 모두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새해 건승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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