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10억' 메이플자이 청약 442대 1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의 청약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어제(6일) 81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3만 5,82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442.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용면적 59㎡ 기준 17억원이지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당첨되면 10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는 점에 청약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59㎡ 기준 계약금만 5억원가량에 달해 현금으로 계약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금수저 특공'이란 지적도 나왔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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