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작년 10월 기습공격 준비한 하마스 훈련장 습격"
이스라엘군이 지난해 10월 7일 전쟁을 촉발한 하마스의 기습공격 준비장소를 급습했다고 현지시간 4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에 있는 하마스의 훈련 시설을 급습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시 이스라엘 공격 책임자였던 하마스 가자지구 지도자의 동생 모하메드 신와르의 사무실도 급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마스는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의 군 기지와 키부츠 등을 급습해, 1,200여명을 살해하고 250여명을 인질로 잡아갔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