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설날을 맞아 제복 영웅과 유가족, 사회적 배려계층과 각계 원로, 나눔실천 대상자 등에게 명절 선물을 보냈습니다.
갑진년 설 선물은 차례용 백일주와 유자청, 잣과 소고기 육포 등으로 구성됐는데, 대통령실은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봉한 메시지 카드에 국민 한 분 한 분 더 따뜻하게 살피고 더 큰 미래의 주춧돌을 놓겠다는 친필 인사말을 적었습니다.
선물 상자는 국립 소록도병원의 한센인 환자들이 그린 미술 작품으로 꾸몄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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