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첫 회의 주재…"방통위 조속한 5인체제 희망"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방통위가 조속히 5인 체제가 되길 희망하면서 국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 후 첫 회의를 주재하면서 "현재 2인 체제이지만 긴급한 현안과 주요 업무 처리를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서 회의를 운영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날 제4차 지역방송발전지원계획에 관한 건과 불법촬영물 등 대리 신고·삭제 요청기관 확대를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에 관한 건을 의결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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