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큰불로 점포 270여 개가 전소된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서천특화시장 화재 관련 긴급대책회의에서 "행안부는 중기부·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수습 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피해 상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사고 수습과 복구 지원에 모든 관계기관이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장관은 "한파가 계속되는 만큼 전국의 다른 전통시장에서도 유사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12311163051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