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에 특별재난지역 지정 전에라도 그와 같은 수준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피해 조사 결과와 자체 해결 능력 등을 고려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와 경영안정자금 응급 지원, 피해시설 철거와 복구를 위한 인력지원, 상인들을 위한 임시 시장 마련 지원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202091141073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