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 주민들의 식량 사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북스토리 토크콘서트' 행사의 기조강연에서 김정은 정권의 경제사회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 주민들이 USB나 미디어 기기를 통해 외부 영상물을 시청하고 있다며 당국의 사회 감시와 통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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