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배우 이선균 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내부 수사 정보가 유출된 경위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 인천경찰청의 요청에 따라 해당 사건을 배당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유출이 있었는지 등을 직접 조사하면 공정성을 보장받기 어려울 수 있다고 보고, 인접한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배우 이선균 씨가 숨진 뒤 문화예술계를 중심으로 수사의 적절성과 수사 정보 유출 경위에 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18230339537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