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1골 싸움 될 가능성 커", 예선부터 총력전
2024 파리 올림픽 본선행을 노리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이 전지훈련에 앞서 결의를 다졌습니다.
황 감독은 어제(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학범 감독님 때 예선 결과를 살펴봤는데, 거의 다 한 골 승부였다. 여유롭게 이긴 경기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국, 아랍에미리트, 일본과 예선을 치른다. 1골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했습니다.
황선홍호는 다음 달 3일까지 튀르키예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을 대비한 전지훈련에 나섭니다.
소재형 기자(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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