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도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프랑스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황 감독은 티에리 앙리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과 오는 20일 평가전을 통해 내년 4월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23세 이하 아시안컵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나가는 건 큰일이라며 얼마 남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본선에 가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3세 이하 아시안컵 3위 안에 입상할 경우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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