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설' 이성윤 "모든 가능성 열려 있어"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한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총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지만,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어제(9일) 전북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린 '꽃은 무죄다' 북 콘서트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앞으로 차차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이 연구위원의 전주을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대표적 친문인사로 꼽히는 이 연구위원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총선 출마를 시사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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