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 국민의힘 의원 : 정말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굴에 들어온다 라고 저 자신은 다부진 생각으로 입당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좀 머뭇거렸습니다. 아 그동안 저한테 마음의 장벽과 경계가 있었구나, 사실은 이건 참 부질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걸 허물고 사실은 소통하고 융합하고 해야 하는데 저 자신부터 정치한다고 하면서 경계하면서 담벼락을 놓고….]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뿐이다. 불굴의 정신력에서 이상민과 공통점 가진 프랭클린 루즈벨트 말입니다. 이상민 의원님의 용기와 경륜으로 우리는 개딸 전체주의가 계속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됐습니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우리는 오늘 이상민 의원님과 함께 길을 만들겠습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YTN 뉴스라이브) : 비판의 정도를 넘어서서 궤도를 상당 부분 이탈했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그렇게 예측을 했고, 탈당할 거라고 국민의힘으로 갈 것으로 예측을 했기 때문에 (지지율은) 기 반영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그래도 입당을 빨리 했으니까 소위 불안정성 그런 걸 해소해줘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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