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새해를 맞아 인천공항 제1화물터미널을 방문해 올해 첫 수출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방 장관은 어제(1일) 새벽 0시, 반도체 장비를 싣고 새해 처음 출항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대한항공 화물 선적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방 장관은 올해도 고금리 기조 등으로 대외 여건이 좋지 않지만, 반도체 업황 회복과 자동차, 선박 호조세를 기반으로 수출 상승 흐름을 이어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1분기부터 수출 모든 단계에 2조 원대 우대보증을 공급하고, 해외인증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 투입할 계획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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