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소속사 "비통하고 참담…허위사실 유포 자제해달라"
배우 이선균 씨의 소속사 측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고인의 사망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이선균 배우가 오늘(27일) 세상을 떠났다"며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추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소속사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는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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