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에 공식 대응을 자제하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YTN에 비대위원장이 취임한 만큼 여당이 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여당과의 소통도 원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산 관계자들은 당정 관계를 상호협력하는 동반자 관계로 규정한 것이 정확하다고 평가했고, 취임 일성으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점도 기존 여의도 문법과 다른 참신한 행보라고 반응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와 이어진 일정 등으로 한 위원장의 기자회견을 생중계로 지켜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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