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감독 "FC서울 옛 영광 찾도록 노력하겠다" / YTN

2023-12-14 0

프로축구 FC서울이 포항의 김기동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지난 8월 안익수 전 감독 사임 이후 김진규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른 서울은 최근 네 시즌 연속 하위 스플릿에 그친 성적을 반등시키기 위해 뛰어난 전술과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김기동 감독을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은 김기동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9년부터 대부분 상위권을 지켰고, 올 시즌엔 정규리그 2위와 FA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기동 감독의 각오 들어보겠습니다.

[김기동 / FC서울 신임 감독 : 저를 잘 선택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거고, 다시 FC서울이 옛 영광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121417240266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