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하마스 제거할 때까지 이스라엘 지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전폭적 지원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1일 백악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관련 리셉션에서 유대인들에 대한 자신의 약속은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마스를 몰아낼 때까지 군사 지원을 계속할 것이지만 우리는 조심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사회의 곱지 않은 시선에도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 입장을 거듭 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대인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주요 정치인 등 약 800명이 참석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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