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참의장 통화…"북핵위협 대응에 한미일 협력 증진"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오늘(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찰스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과 공조 통화를 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양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핵 위협을 억제·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자 협력을 증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특히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를 한미일 3국이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체계를 연내에 정상 가동하도록 추진하고, 다년간에 걸쳐 한미일 훈련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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