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육군과학화전투 훈련 오는 15일까지…'아미 타이거' 등 점검
한미연합이 지난 5일부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KCTC에서 연합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어제(10일) 7사단 연승여단과 미국 스트라이커여단 1개 대대, 전문대항군연대 등 4,200여 명의 장병들이 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적용한 '아미 타이거' 모듈화 부대를 편성해 전투체계를 검증합니다.
올해 들어 5번째인 이번 훈련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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