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 있는 안계댐 보수공사 현장에서 다리가 무너져 인부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27일) 오전 11시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 있는 안계 저수지에서 다리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작업하던 인부 8명이 물에 빠졌고, 이 가운데 6명은 헤엄쳐 탈출했지만 나오지 못한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댐 관리에 필요한 다리를 건설하다가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12804362558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