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를 결정할 세계박람회기구 총회를 하루 앞두고 현지에서 브리핑을 진행한 이경호 유치지원단장이 지금의 판세를 예측이 어려울 만큼의 박빙이라고 표현했습니다.
1년 반 동안 '코리아 원팀' 체제 아래 움직였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강조했는데요.
이 단장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이경호 / 부산엑스포 유치지원단장 : 작년 7월 총리실 직속의 민간합동 엑스포위원회 출범 이후 지난 1년 반 동안 코리아 원팀 체제 하에 정부와 민간이 체계적이면서도 전략적으로 움직여 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당초 5개국이 유치 신청하여 경합을 벌였지만, 지금은 아시는 바처럼 한국, 사우디, 이태리 3국이 남아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판세는 지난해 유치위 출범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는 큰 열세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만 지금은 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려울 만큼 박빙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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