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정해질 프랑스 파리와 국빈으로 초청받은 영국 런던 등에서의 5박 7일 유럽 순방을 마무리하고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오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에서 직접 한 표를 행사할 회원국 대표들을 두루 만나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막바지 지원 활동을 벌였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5개월 만에 한불 정상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앞서 찰스 3세 국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했던 윤 대통령은 리시 수낵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한영 양국을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는 내용의 '다우닝가 합의'에 서명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12607303190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