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신임 합참의장 "대북 군사 주도권 강화"...신원식 국방장관 "北 도발시 파멸의 전주곡" / YTN

2023-11-25 3

김명수 신임 합동참모의장은 오늘(25일) 오후 합동참모본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44대 합참의장 취임식에서 북한의 도발엔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다졌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취임식 훈시에서 북한에게 평화를 해치는 망동은 파멸의 전주곡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두 사람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명수 / 신임 합동참모의장 : 적을 압도하는 군사대비태세를 완비하겠습니다. 우리 군과 한미동맹의 압도적 능력으로 대북 군사 주도권을 강화하고 적이 감히 도발한다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처절하게 응징하겠습니다.]

[신원식 / 국방부 장관 : 강한 힘을 바탕으로 한 응징이 억제이고 억제가 곧 평화입니다. 적이 만약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를 빌미로 도발한다면 '즉, 강, 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대로 단호하게 응징해야 합니다. 북한에게 평화를 해치는 망동은 파멸의 전주곡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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