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위 위원장과 부위원장 모두 YTN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 심사와 관련해 이해충돌이 얽혀있어 부적격하다며 기피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또 심사가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창현 / 민주노총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 수두룩한 범죄 혐의로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유진그룹 일가 그리고 그 일가를 법정에서 변호했던 변호인이 지금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이상인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동관은 YTN 방송 사고를 빌미로 거액의 손배소를 제기한 이해 당사자입니다. 2인 방통위 체제에 YTN 불법 졸속 매각 절차는 반드시 저지당할 것입니다.]
[고한석 / 민주노총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장 : 지금 방통위는 YTN의 최대 주주를 바꾸는 데 불과 보름 만에, 아니 2주 만에 바꾸겠다고 합니다. 이게 졸속 심사가 아니고 뭡니까. 이렇게 빨리 진행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총선 전에 YTN을 장악하겠다는 겁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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