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인질 석방 협상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인질 협상 중재를 맡고 있는 알사니 총리는 카타르 도하에서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 대표와 회담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인질 협상 타결을 위한 걸림돌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며 "협상 타결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교전을 일시 중지하고 인질 수십 명을 석방하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지만, 미국 백악관은 아직 합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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