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행정 전산망 장애로 공공기관의 대국민 민원 서비스가 중단된 사태와 관련해 정부 합동 TF를 즉각 가동해 신속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APEC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새벽 이같이 특별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김 수석은 정부 합동 TF가 대통령실 사이버안보 비서관을 팀장으로 행정안전부와 국정원, 검·경 등으로 구성되며 민간 전문가와도 연계해 자문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실시간으로 각 정부 부처와 회의를 주재하고 지시했다며 국민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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