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국제해사기구(IMO) 지역별 항행구역 조정국인 일본이나 다른 국제기구가 북한으로부터 정찰위성 발사 계획을 통보받았다고 발표한 것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는 긴밀한 한미 공조 아래 북한의 소위 위성 재발사 준비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위성 발사를 재차 감행할 경우 긴밀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새로 지정한 '미사일 공업절'인 내일(18일) 정찰위성을 발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외교부는 구체적인 발사 시점은 예단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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