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장모 실형 확정에 "사법부 판단엔 언급 안해"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받은 가운데, 대통령실이 "사법부 판단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6일) "사법부 판단에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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