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연이틀 가자지구 최대 난민촌 공습
이스라엘이 이틀 연속으로 가자지구의 최대 난민촌인 북부 자발리아 지역을 공습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간 1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수십명이 사망하고 부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첫 공습 당시 100명 이상 숨지고 300명 이상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발리아 지역 공습이 하마스 지휘부와 지하땅굴을 겨냥한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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