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해군 출신으로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발탁된 김명수 후보자가 오늘 첫 출근길에 나서며 9·19 군사합의는 군사적으로 틀림없이 제한사항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주민이 목선을 타고 내려와 귀순한 사건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된 군의 경계 실패 지적에 대해선 아니라는 취지로 반박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김명수 / 합동참모의장 후보자 : (9·19 군사합의가 방위태세에 영향을 미쳐서 효력정지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시는지 여쭙습니다.) 군사적으로는 틀림없이 제한사항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북한 소형 목선에 대한 경계 실패 지적 나오는데.) 실패라는 용어는, 작전의 전반적인 건 공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그 공개 자체가 저희들에게는 취약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부분과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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