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권지용 씨가 다음 주 경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씨 법률 대리인은 오늘(31일) 입장문을 내고 권 씨가 다음 달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자진 출석해 조사에 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권 씨 측은 어제(30일)도 입장문을 내고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면서 억울함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모발과 소변 검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3122343976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