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절규에 응답하는 것보다 우선적인 일은 없다면서 지금보다 더 민생현장을 파고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 고위직은 탁상정책이 아닌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지금 당장 눈앞에서 도움을 기다리는 국민의 외침, 현장의 절규에 신속하게 응답하는 것보다 더 우선적인 일은 없습니다. 저도 지금보다 더 민생 현장을 파고들 것이고 대통령실에서 직접 청취한 현장의 절규를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대통령실의 현장 방문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스템으로 정착시킬 것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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