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 가자지구 사망자 4분의 1은 어린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향해 보복 공습을 벌이는 지역인 가자지구에서 나온 사망자 4명 중 1명은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이 현지시간 19일 낸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집계된 가자지구 내 누적 사망자 수는 3,478명입니다.
이 가운데 어린이 희생자는 최소 853명으로 전체 사망 사례의 24.5% 이상에 해당합니다.
유엔은 분쟁 당사자들에게 아동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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