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당초 200에서 250명의 인질을 붙잡을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레바논 베이루트에 주재하는 하마스 고위급 간부는 지난 7일 이스라엘을 기습했을 때더 적은 수의 인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간부는 또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앞에서 종이호랑이가 돼 무너졌고 그래서 이스라엘 인질과 사상자 수가 그렇게 많았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101723104870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