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보험금 지급 관련 민원·분쟁에 대해 누가 보더라도 지급돼야 할 건은 우선 줄 수 있도록 올해 안으로 개정 지침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감원장은 오늘(1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백내장 등 실손보험 관련 보험금 미지급 피해에 대해 근본 대책이 없다는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고령층 진료와 상급병원 관련 수술비 등이 많이 드는 것들, 신속히 지급돼야 할 것들의 공통점을 추려 연내 지침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101713265657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